미국 매체 USA투데이는 29일(한국시간) "돌란 구단주가 코로나19 진단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돌란 구단주는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지만, 자가 격리 중이다.
29일 현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만명을 넘어섰다.
뉴욕에만 5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도 780명을 넘었다. 미국 내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곳이다.
NBA에서도 케빈 듀란트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제 뉴욕 닉스 구단주까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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