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특별재난지역인 대구경북의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담당임원을 대책반장으로 ‘코로나19 피해 비상대책반’을 설치하고, 대책반장이 현장에 상주하며 지역본부장, 영업점장과 함께 신속한 특례보증 지원을 독려하고 있다.
대구에 상주하면서 비상대책반을 이끌고 있는 김영춘 이사는 “추경확보를 계기로 특례보증규모를 확대하고, 획기적인 보증절차 간소화를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으로 경제활력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