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호 대표 "670개 가맹점주 마음 담아 본사 차원에서 기부 진행"
기부금은 코로나19 방역 현장 의료진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긴급구호물품과 방역물픔을 구입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신전푸드시스는 대구에서 시작한 '신전떡볶이'로 널리 알려진 기업이다. 67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하성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670개 가맹점주들의 마음을 담아 본사 차원에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