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사람들에 작은 위안 주고 싶다"
영화 타이타닉 침몰 순간 악단 연주한 찬송가 연주
이 곡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1997년 영화 '타이타닉'에서 선박 악단이 배가 침몰하는 순간에도 공포에 질린 승객들을 위로하기 위해 연주하는 것으로 나와 많은 감동을 안겼던 노래이다.
프리랜서로 일하는 바이올린 전문 연주자 보니 폰 듀이케와 이머 킨셀라의 연주 장면은 폰 듀이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들은 자신들의 연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영상을 게시한 폰 듀이케는 코로나19로 공연과 행사들이 여기저기서 취소되면서 많은 뮤지션들도 힘들어 하고 있지만 자신은 포기하지 않고 있으며 "오늘 밤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미국 내에서 일고 있는 사재기 열풍에 대해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 텅 빈 화장지 진열대 앞에서 연주한 것은 사재기 열풍을 비난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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