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망자 28명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일본의 누적 감염자는 717명이다. 여기에 요코하마(橫浜)항 정박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발생한 확진자 697명과 전세기를 타고 중국에서 귀국한 14명을 합치면 총 1428명이다.
일본의 누적 사망자는 28명이며, 이 중 7명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이었다.
확진자가 많은 지역을 보면 홋카이도 137명, 아이치현 114명, 오사카부 92명, 도쿄도 77명, 효고현 56명, 가나가와현 5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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