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융합교육의 중요성과 인재양성 필요성에 공감하고, 석사과정 개설 및 운영에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후속 조치로 이른 시일 내 석사과정 편성 및 운영, 학생 선발 등 세부적 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호영 총장과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AI, 빅데이터 등 융합교육에 관련한 일선 학교 교사들의 역량을 키우는 체계적 재교육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경남교육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협약식 행사는 생략하고,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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