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바이든 美버지니아주 승리에 상승…닛케이지수100p↑

기사등록 2020/03/04 10:28:55

일본은행 임시 금융정책회의 개최 가능성에 기대

[오클랜드(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조 바이든 전 미 부통령이 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유권자들과 만나고 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14개 주에서 동시에 치러진 '슈퍼 화요일' 예비선거 중 99명의 대의원이 걸린 버지니아주 프라이머리에서 승리했다. 2020.3.4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미국 뉴욕증시 급락으로 4일 하락 출발했던 일본 증시가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의 버지니아주 프라이머리 승리 소식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오전 장중 한 때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의 상승폭은 100포인트를 넘었다.

4일 10시 14분 기준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00.33 포인트 상승한 2만 1183.06에 추이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의 버지니아 주 승리 소식이 일본 시장에 전달되면서 증시는 상승했다.
미국 14개 주에서 동시에 민주당 대선 경선이 실시된 3일(현지시간) 슈퍼화요일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버지니아에서 승리를 거뒀다. 버지니아 주는 대의원 99명이 걸린 주다.

아울러 일본은행이 임시 금융정책회의를 개최할 것이라는 관측이 부상하면서 일본 증시 상승을 지지했다.  

앞서 4일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85.53 포인트, 0.88% 하락하며 2만 897.20에 장을 시작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급락한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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