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5곳으로 확대

기사등록 2020/02/28 11:51:05

순천병원, 한국병원 등 2곳 추가

순천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의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기존 3곳의 선별진료소 5곳으로 늘렸다.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보건소 외 성가롤로병원과 순천의료원 등 3개의 선별진료소가 운영됐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 추세 등으로 인해 27일 순천병원과 한국병원 등 2곳을 추가했다.

공공의료기관인 순천의료원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으며, 한국병원은 호흡기 환자와 일반 환자의 동선을 분리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감염병에 대한 불안을 덜고 입원 진료가 가능한 '국민 안심 병원'으로 지정됐다.

순천시는 순천경찰서, 순천대, 순천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 시설에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한 의심자 조기발견으로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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