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중인 폐렴환자 514명 중 5명 양성…482명 음성"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5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이외 대구 지역에 발견하지 못한 감염자가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 고강도 방역조치 실시 중"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대구시 병원에 입원 중인 모든 폐렴환자 514명에 대해 21일까지 검진해 검체채취 완료한 상황"이라며 "514명 중 지금까지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482명은 음성, 27명은 아직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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