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구미시는 형곡동에 거주하는 A(22)씨가 세 번째 확진자로 판정났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9시 30분 이마트 구미점에서 쇼핑을 하고 집으로 귀가한 뒤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3일 구미차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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