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주시하며 모든 상황 만반의 준비"
19일 오전 9시 기준 경남 확진자 '제로'
또, 확진자의 동선 중 경남지역이 있거나, 확진자의 도내 접촉자 발생 시 모든 가용자원을 가동해서 상황 발생 즉시 환자 후송, 자가격리, 시설 방역, 상황 공유 등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1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전국 확진자는 31명이며, 경남 확진자는 없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경남지역 의사환자는 489명(음성 474명, 검사중 15명)이며, 능동감시자는 157명이다. 도내 자가격리자는 없는 상태다.
의사환자는 전날(18일) 오후 5시 기준 대비 18명(음성 3명, 검사중 15명)이 증가했고, 능동감시자는 8명 감소했다.
경남도는 "중국 입국 유학생의 건강보호와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경남도-대학-시·군 보건소 간 '핫라인'을 구축해 신속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면서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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