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제작진은 "6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6회에서는 1대1 데스매치 중 최고의 빅매치라 손꼽히던 예심 '진' 김호중과 본선 1라운드 '진' 장민호가 드디어 정면승부를 펼치며 살 떨리는 긴장감을 드리울 전망"이라고 밝혔다.
장민호는 앞서 김호중이 가져간 진을 빼앗아오겠다고 선전포고를 하며 김호중을 맞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이에 김호중 역시 절대 빼앗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신경전을 벌였다.
두 사람 무대가 끝난 후 마스터들도 제각각 의견을 내놔 촬영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장민호와 김호중 뿐 아니라 우승 잠룡들이 대약진하는 활약을 펼치면서,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는 막강 전개가 이어졌다"며 "허를 찌르는 반전에 반전으로 가득 찰 데스매치 마지막 무대에 많은 응원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은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앱을 통해 3주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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