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월 현충시설 '천안함 이상준 중사 추모비'

기사등록 2020/02/01 08:54:09
[부산=뉴시스] 부산지방보훈청은 2월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사하구 건국고등학교에 있는 '천안함 이상준 중사 추모비'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부산보훈청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은 2월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사하구 건국고등학교에 있는 '천안함 이상준 중사 추모비'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고 이상준 중사는 해군 2함대 22전대 천안함 병기하사로 복무하다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근해에서 해상 경비작전 중 외부폭발에 의한 함정 침몰로 전사했고, 작전임무 중 적 공격에 의한 전사자로 인정돼 화랑무공훈장과 1계급 특진에 추서됐다.

천안함 피격사건과 관련해 고귀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고 이상준 중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4년에 추모비를 건립했으며, 국가보훈처는 2014년 12월 12일 이 추모비를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올해 천안함 피격 10주기로, 당시 천안함 피격으로 희생된 47명을 기억하기 위해 정부는 3월 27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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