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중부에서 국영 여객기 추락"…항공사는 부인

기사등록 2020/01/27 19:53:50
[카불=AP/뉴시스]14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폭설이 내린 후 주민들이 모닥불 주변에 모여 앉아 불을 쬐며 몸을 녹이고 있다.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일부 지역에 겨울 한파가 강타해 폭설과 비, 홍수로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관계 당국은 악천후로 폐쇄된 고속도로 통행을 재개하고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01.14.
[카불(아프간)=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아프가니스탄의 아리아나항공 소속 여객기가 27일 낮(현지시간) 탈레반 장악 지역에 추락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말했다.

가즈니주 주지사 대변인은 여객기가 오후 1시10분께 데야크 지역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주의회 의원 두 명도 이를 확인해주었다.

탑승자 수와 이들의 생사 및 부상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아프간 국영 항공사인 아리아나항공 측은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여객기 추락을 부인했다. 

중부 지방 가즈니주는 산악 지대로 힌두쿠시 산맥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겨울 추위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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