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화판, 우리 책문화의 멋' 전시회는 책표지를 꾸미는 데 사용됐던 능화판과 옛 서책, 이를 모티브로 문화 융합을 시도한 사진작품의 전시로 구성돼 있다.
'매화전_허백련·허달재' 전시회에서는 남종문인화의 대가 허백련과 그의 손자 허달재의 매화가 선보인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韓)문화 너나들이센터와 삼각산금암미술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너나들이센터(02-351-4433) 또는 삼각산금암미술관(02-351-43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