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능화판·매화 특별전시회…무료관람

기사등록 2020/01/20 14:07:32
[서울=뉴시스]'능화판(菱花板), 우리 책문화의 멋' 전시회 포스터. 2020.01.20. (포스터=은평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한문화너나들이센터와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능화판(菱花板), 우리 책문화의 멋'과 '매화전_허백련·허달재'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능화판, 우리 책문화의 멋' 전시회는 책표지를 꾸미는 데 사용됐던 능화판과 옛 서책, 이를 모티브로 문화 융합을 시도한 사진작품의 전시로 구성돼 있다.
 
'매화전_허백련·허달재' 전시회에서는 남종문인화의 대가 허백련과 그의 손자 허달재의 매화가 선보인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韓)문화 너나들이센터와 삼각산금암미술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너나들이센터(02-351-4433) 또는 삼각산금암미술관(02-351-43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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