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사업 중 대표사례를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대학 육성사업 중점과제별 분야에서 총 5개 성과사례(금강원 연구를 위한 아카이브 구축 및 연구소 설립 등)를, 캠퍼스별 특성화 사업(특화전략 및 고유모델 구축)에서 총 4개의 성과사례(국가재난분야 교육·연구 역량강화 등)를 각각 발표했다.
또 대학혁신 지원사업 혁신(교육, 연구, 산학협력, 대학경영)분야 총 4개의 성과사례 등을 발표했다.
공주대 김영미 기획처장은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 공적 역할을 확대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융·복합 전공 인재를 양성하는 등의 목표 아래 추진해온 성과들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국립대학 육성사업 및 대학혁신 지원사업이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및 총장 공약 추진과제와 연계해 고도화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