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와 토로는 거북이를 형상화한 시흥시 캐릭터다. 바다와 육지를 끼고 있는 시흥시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만들었다.
17일 시에 따르면 해로와 토로는 지난해 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펭TV에 출연해 펭수의 간을 훔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15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해로․토로 생일을 기념해 배포한 이모티콘 3만여 개는 3시간 만에 소진되기도 했다.
해로․토로의 홍보대사 활약상은 시 유튜브 채널 ‘해로․토로TV’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해로․토로가 사람들의 일상에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완구류, 문구류, 생활 잡화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캐릭터 상품은 시흥시청 로비와 오이도 빨강등대에 위치한 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 아울렛, 연꽃테마파크 특산물 매장, 하늘공원 등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종성 시 홍보담당관은 “해로․토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가 추진하는 정책과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는 더 많은 시민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니 해로와 토로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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