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연구마을 지원사업' 잘했다…사업 1위 달성

기사등록 2020/01/16 14:51:1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뉴시스 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2017년 선정돼 수행해온 '연구마을 지원사업'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최종성과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주력 산업기반 산학협력 공동 연구를 통해 중소기업 부설 연구소를 집적화해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공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2017년 시작된 전북대 연구마을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19개 기업의 기업부설연구소를 집적화해 대학의 물적 인적 인프라 활용·지원을 통한 공동기술개발을 수행했다.

기술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특허 및 지식재산권 96건과 논문 63건 등의 성과는 물론 국내외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연계한 신규 고용 177명과 평균 200% 이상의 매출 증가의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또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도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시장 개척단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했다.

이에 유관기관 ㈜솔라시도코리아와 ㈜대륜산업, ㈜유니이노, 뉴테크놀러지, (주)코스텍 등은 해외시장 개척파견을 발판 삼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해외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송제호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물·인적 자원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전북대 연구마을이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나아가 기업의 성장과 창출 등에 다양한 파급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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