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편도 약 17분 운행 예상
2일 새만금개발공사는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신시도~무녀도를 잇는 4.8㎞ 노선(안)이 가장 유력한 노선으로 검토됐다"고 밝혔다.
이 노선이 확정되는 경우, 국내 케이블카 노선 중 최장으로 운행 시간은 17분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공사는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본격적인 개발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2022년에는 실시계획 및 궤도사업 인가를 마칠 방침이다.
군산시와 공동사업으로 추진되는 케이블카 사업을 통해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호텔·리조트 등 거점형 관광시설과 연계 개발함으로써 새만금지역 관광 활성화의 기반도 다져나가기로 했다.
강팔문 공사 사장은 "지역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최우선으로 검토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빈틈없이 하겠다"면서 "서해안의 아름다운 경관자원과 연계한 관광사업이 새만금개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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