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국비 5억 등 11억 투입
도와 시·군 빅데이터 분석·활용...기업·민간 개방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 사업’은 경남도와 시·군, 산하 공공기관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한 데 모아 민간에 개방하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분석·활용을 통한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경남도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지역 빅데이터 허브’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11억 원의 사업비로 구축한다.
구축이 완료되면 경남도와 시·군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는 플랫폼을 통해 체계적으로 수집·관리·분석·활용하고, 기업과 민간 활용도 가능하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으로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 촉진 ▲객관적 정책개발 및 맞춤형 행정서비스 구현 ▲지자체 간 데이터 행정 격차 해소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행정 도약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웅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경남도는 그간 공공데이터 개방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저장·분석·활용할 시스템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경남도와 시·군을 아우르는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도민이 원하는 고수요 공공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개방하고, 민간의 활용을 촉진시켜 데이터 기반의 행정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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