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단, 구미시에 연고지 협약 해지 통보
2016년 1월 연고지 협약을 맺은 뒤 4년 만이다.
27일 구미시 등에 따르면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최근 구미시에 연고지 협약 해지를 통보했다.
구미를 떠나는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조만간 세종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창단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2016년 1월 구미시로 연고지를 옮겨 여자 축구 실업리그인 WK리그에 참가해 왔다.
구미시 관계자는 "내년 전국체전 개최에 따라 주·보조경기장 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사실상 여자축구단의 경기가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 종목에서부터 프로팀 유치, 구미시 직영 창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국체전이 끝난 후 우수한 시설에서 프로팀이 활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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