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서 페이로더 바퀴 깔린 60대 숨져
【평창=뉴시스】 평창경찰서 경찰관이 16일 평창군 용평면 재산리 사건 현장에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평창소방서 제공)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16일 오전 11시6분께 강원 평창군 용평면 재산리의 모 공장에서 페이로더가 움직이면서 근로자 A(63)씨가 바퀴에 깔려 숨졌다.
A씨는 긴급출동한 평창소방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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