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등 7곳 대학 참여
금오공대, 경북보건대, 경운대, 구미대, 김천대, 대구예술대, 한국폴리텍대학 학생과 교직원 80여 명이 참여한다.
대학 간 협업 및 자원공유를 통해 학생 동아리 문화공연, 보건의료서비스, 환경정화 등 활동을 한다.
지난 9월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공헌에 협력하기로 한 경북 서부권 대학 발전협의회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협의회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 이외에도 지역 청소년 대상 멘토링 지원, 비교과 프로그램 공유, 대학 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에 협력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오공대의 ‘2019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