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순찰은 구리경찰서 직원들과 생활안전연합회, 경찰발전협의회 등 14개 경찰 협력단체 회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심귀갓길·탄력순찰 지역 순찰 ▲보이스피싱 등 신종사기범죄 예방 ▲수능 전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점검 ▲실종 방지 지문등사전등록제, 음주운전 등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합동순찰 캠페인에 참여한 경찰 및 협력단체 회원들은 인창동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순찰활동을 펼치면서 경찰에서 진행하는 '음주운전 근절' 및 '보이스피싱 예방' 등 각종 시책 등이 적혀 있는 물티슈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공동체 치안활성화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김진홍 서장은 "경찰과 시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으로 보다 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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