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해운대 리버크루즈 LED 페스티벌’ 등

기사등록 2019/11/08 15:45:46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15, 16일 리버크루즈 출발을 알리는 ‘해운대 리버크루즈 LED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해운대 리버크루즈 사업은 해운대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수영강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콘텐츠다. 리버크루즈는 이달 말 출항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빛, 강을 만나다’를 주제로 리버크루즈 선착장이 있는 APEC 나루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LED 조명과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5일 오후 6시 나루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점등식에서는 홀로그램과 대북 퍼포먼스를 비롯해 비와이, 예지 등 래퍼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나루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체험행사도 풍성하다. LED 플라워 만들기, 야광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미술상담 등 오감만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대동병원, 수능시험 앞둔 직원 자녀 합격기원 선물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8일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선물과 격려의 편지를 전달했다.
 
이날 대동병원 행정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수험생을 둔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뒷바라지에 고생이 많다며 격려했다.


jgs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