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부부'는 별처럼 빛나고 별보다 아름다운 부부사회복지사라는 의미로 같은 길을 걷는 부부사회복지사들에게 재충전할 수 있는 '휴(여행)'를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지난 9월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국에서 지원자 모집을 통해 8가족의 사회복지사 가족이 선발됐다.
이들은 3박 5일간 베트남에 위치한 고원 지역인 달랏으로 함께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중부재단 이혜원 이사장은 "부부사회복지사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휴가를 통해 같은 길을 걷는 부부사회복지사들이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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