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과도하게 높은 금리를 부담하고 있는 서민이나 자영업자,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연 3.1%에서 8.15% 이내 금리로 전환해주는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이다.
지난 8월6일 출시한 이후 약 두 달간 서민 1만1670명이 1000여억원을 이용했다.
정관석 신협중앙회 여신지원팀장은 "대부업 같은 고금리 업권에서 대출을 받은 금융취약계층 등이 꾸준히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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