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도원 펼쳐진 청주공예비엔날레 프레스 투어 열려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7일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C에서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프레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2019.10.07. ksw64@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여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7일 프레스 투어가 진행됐다.
지역언론계를 대상으로 한 이날 프레스 투어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41일간 펼쳐지는 행사 전시공간을 사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5개의 기획전과 3개의 특별전으로 구성된 본전시를 비롯해 국제공예공모전과 초대국가관 등 전시부문에 문화제조창C 4층의 공예페어까지 더해 전 세계 35개국에서 작가 1200여 명이 참여했다.
2000점에 달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7일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C에서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프레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2019.10.07. ksw64@newsis.com 청주시내 7곳의 국·공·사립 전시공간과 연계 전시하고 교육·체험 등을 진행하는 미술관 프로젝트도 관람객을 맞는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7일 오후 7시 개막식에 이어 8일 오전 10시 개장식으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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