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칠수가 단독 진행을 맡아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다양한 패널들과 함께 청취자들에게 제공한다. 1교시 '슬기로운 성동생활'과 2교시 '민원의 기술' 등 두가지 코너로 구성됐다.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을 소개하고 가장 민원이 많은 행정정책을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배칠수의 성동에 살아요'는 월 2회, 격주 월요일에 업로드 된다. 팟캐스트 플랫폼인 '팟빵'과 네이버 '오디오클립', 유튜브 '성동구청'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구민들이 이용하는 매체 역시 팟캐스트, 유튜브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며 "성동구청의 정책 팟캐스트를 통해 청취자들이 재미와 실생활 정보를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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