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재가…정면돌파 의지(1보)

기사등록 2019/09/09 11:30:43

조 장관 외 위원장 등 후보 6명 임명 재가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9.09.0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된 장관 및 장관급 위원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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