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구청 열린뜰에서 열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이천시 ▲강원도 홍천군 ▲충청도 청양·음성·부여군 ▲전라도 완도·곡성·진안·영광군 ▲경상도 경산·상주시 ▲영양·봉화·거창군 등 14개의 시·군이 추천한 20개의 우수업체가 각 지역의 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는 이번 직거래장터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자매도시 간 협업을 통한 추석맞이 자매도시 직거래장터로 가족과 이웃을 넘어 모든 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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