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그룹 'FT 아일랜드' 최민환(26)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22)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율희는 "짱이(첫째)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을 듣고 많은 분이 축하해줘 감사하다"며 "입덧이 심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니 덕분에 행복하게 태교 중"이라고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혔다. "쌍둥이들은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이날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쌍둥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부부는 산부인과에서 한 초음파 검사 결과, 쌍둥이 임신을 알게 됐다.
최민환은 방송에서 "너무 놀라서 말이 안 나왔다"라며 "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어떻게 나한테 이런 큰 축복이 있을까 싶었다"며 기뻐했다. 율희도 "초음파로 아이들을 처음 보는데 눈물이 났다"라며 "초음파만 봐도 사랑스럽다"까지 했다.
2017년 만나 2018년 초 결혼한 이들 부부는 5월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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