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시, 추석 명절대비 축산물 위생점검 등

기사등록 2019/08/28 14:45:34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청 전경. 2019.07.18.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추석 명절대비 관내 축산물 취급 업소 206개를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점검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월6일까지 축산기술과는 공무원 2개 반 6명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1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단속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명절 전후 소비자가 많이 찾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최근 3년간 점검을 하지 않은 업소 등이 대상이다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또는 축산물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축산물 보관실과 축산물 작업공간의 위생적 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종사자 교육과 건강진단 여부 등 위생적인 부분 전반이다.

 또 점검반은 경남도 동물방역과 동물위생시험소 등과 합동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시 가벼운 사항은 현장 지도와 교육 등 계도를 하고, 위생에 중대한 문제점을 발견하거나 상습, 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밀양 관아 점필재 인문학 축제 개최
 
 밀양시는 오는 9월3일부터 10월8일까지 밀양 관아를 배경으로 하는 2019년 밀양 전통 인물고전 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대 점필재연구소 주관으로 인문·문화·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강연은 밀양의 인문전통, 조선 오백 년의 정신이라는 주제로 예학·유학·문학·지역학·여성학 등의 전문가를 초청해 참가자들이  흥미를 느끼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했다.
 
 3일 열리는 점필재 인문 아카데미는 전 경성대 한문학과 교수 정경주의 밀양의 인문정신과 시와 예의 전통이다.

 10일에는 손성준 교수(성균관대)가 한 혁명가의 초상, 약산 김원봉 그리기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등 10월8일까지 강의가 펼쳐진다.
 
 2회에 걸친 답사는 오는 18일 부산대 점필재 연구소 소장 이준규 교수와 밀양의 전통과 창의적 변화를 주제로 낙주재–변계량비각–어변당–표충비각–사명대사유적지 등을 살핀다.
 
 이어 10월5일 부산대 점필재연구소 정석태 교수가 옛길 걷기, 영남대로와 낙동강 수로라는 내용으로 트윈터널–뒷기미–낙동강 인도교 등 밀양 삼랑진 일대의 유적지를 소개한다.
 
 한편 점필재 인문 아카데미는 9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9시 밀양 관아에서 각각 6회 강연과 2회 답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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