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북촌전시실서 전시회 개최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명소 ▲박노수미술관 ▲윤동주 문학관 ▲무계원 ▲상촌재 ▲숭인재 ▲수성동계곡 ▲마로니에 공원 ▲청진공원 등의 건립배경과 에피소드 등을 소개한다.
구는 이곳 명소들을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구의 문화예술시설을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민선 5기서부터 종로를 품격 있는 역사문화예술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공간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조성해 왔다"며 "종로의 보석 같은 장소들을 사진과 설명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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