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등학생 진로캠프 운영할 고교 1곳 선정 지원
기사등록
2019/08/19 10:23:18
제주도 CI.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하는 진로캠프'를 운영하기 위해 1개 학교를 선정해 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오는 23일까지 공모접수된 도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평가심사를 거쳐 1곳을 선정하고 진로캠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로캠프는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학생 멘토들의 실패와 성공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탐색의 기회를 마련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멘토와 멘티 사이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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