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5층서 술 취한 30대 추락…경상
기사등록
2019/08/15 21:52:08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15일 오후 5시50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5층에 거주하는 A(30·여) 씨가 3층 발코니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가벼운 부상을 입은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A 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스스로 뛰어내린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A 씨와 A 씨 남자친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wisdom21@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800억 사기친 걸그룹 멤버, 2년만에 붙잡혀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케플러 채현이 분홍머리를 한 이유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
여군 성폭행하려던 대령, '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카페 운영한다"…남자친구 어머니 '그럼, 물장사'?
버스서 혼자 꽈당하더니 "장애 생겼다, 2억 달라" 소송…판결은(영상)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집 잃을까 봐"…4년 동안 父 시체 냉장고에 방치한 아들
무인 사진관 사장 CCTV 보고 '경악'…"남녀 손님 둘이서"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