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유감…동아시아 전체에 위협
이와야 방위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종합적으로 감안한 결과 비행체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것으로 판단했다.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반되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북한이 2주일이 채 못되는 사이에 4차례나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발사한 것에 대해 방위성은 북한의 군사 기술이 향상되고 있으며 일본과 한국, 미국을 견제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NHK는 덧붙였다.
그는 또 북한의 일련의 미사일 발사는 동아시아 전체에 대한 위협이라며 미국이나 한국과 연계해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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