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노보텔 나짱서 현지인 셰프 초청
스프링 롤·반쎄오' 등 베트남 퀴진 선봬
베트남 남부 나짱(나트랑)에 있는 노보텔 나짱의 현지인 셰프가 자국의 맛과 향을 살린 다채로운 퀴진을 선보인다.
돼지고기, 새우 등으로 속을 채우고 피넛 소스로 맛을 낸 '스프링 롤', 쌀가루 반죽에 각종 채소·해산물을 얹어 부쳐낸 '반쎄오', 돼지고기와 게살을 넣고 끓인 육수의 감칠맛이 일품인 '쌀국수', 멸치와 피시 소스를 넣어 '단짠'을 이룬 '망고 샐러드', 파인애플·연꽃 씨앗 등을 곁들인 '해산물 볶음밥', 생강 시럽에 졸인 '녹두소 찹쌀 만두',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과일 빙수' 등이다.
평일 런치 5만9000원, 평일 디너·주말 8만5000원.
한편 1층 '델리'는 오는 8월31일까지 '서머 스위즈'(Summer Sweez) 프로모션을 열고, 베트남 대표 커피인 '연유 라테'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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