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누쿠스(Nukus) 지역에 위치한 타키하타쉬 복합화력발전소는 560MW 규모로 가스터빈 2기, 스팀터빈 1기를 가동한다.
한전산업개발은 2008년 인도 잘수구다(Jharsuguda) 석탄화력발전소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3개국 네 개 화력발전소에서 안정적인 기술 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발판 삼아 중앙아시아는 물론 인근 해외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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