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220만 달러 소지 적발된 두 한국인 공항서 체포

기사등록 2019/07/08 21:46:07
【서울=뉴시스】KOTRA(사장 권평오)는 신남방정책의 주요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20일(현지시간) ‘한-캄보디아 건축자재 설비 로드쇼’를 개최했다. 국내 참가기업과 현지 기업이 1:1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있다. 2019.06.20. (사진=KOTRA 제공) photo@newsis.com
【프놈펜(캄보디아)=뉴시스】김재영 기자 = 캄보디아 경찰은 8일 적법 절차 없이 220만 달러(24억원)를 소지하고 입국하다 적발된 두 한국인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캄 경찰청은 윤 모 및 송 모 등 한국인의 신원을 밝히며 이들이 전날 홍콩에서 시엠 레압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붙잡혔다고 말했다.

이민국 관리들이 이들의 휴대 가방에서 대부분 100달러 지폐로 이뤄진 이 거액을 발견했다. 당국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들은 취조를 받고 있으며 돈은 압수되었다.  

앞서 4월에 중국인 3명이 허가 없이 350여 만 달러를 소지하다가 돈세탁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들은 유죄 판결되면 10년에서 20년에 이르는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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