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36.6도…올해 최고 기온 찍었다

기사등록 2019/07/06 17:09:40 최종수정 2019/07/06 17:16:53

경기 양주는 37.3도, 고양·구리 36.8도

오후 8시 서울·경기 등 경보→주의보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6일 서울의 낮 기온이 36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이 이어졌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다. 다만 이날 오후 8시부터는 서울과 경기 등 전국 곳곳에 발효돼 있던 폭염 특보가 일부 해제되면서 더위가 주춤할 전망이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구의 낮 기온은 오후 4시 기준 36.6도를 기록했다.

서울 뿐만 아니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이날 낮 최고기온이 36도 이상 오른 곳이 다수 있다.

주요 지역 기온은 양주 37.3도, 고양 36.8도, 구리 36.8도, 부평(인천) 36.3도, 부론(원주) 35.7도, 횡성 35.2도, 팔봉(홍천) 34.3도, 화천 34.3도, 양지(철원) 33.1도, 성거(천안) 35.8도, 금왕(음성) 34.9도, 진천 34.7도, 아산 34.7도, 신평(당진) 34.6도, 지보(예천) 33.9도, 함안 32.6도, 사천 32.5도, 하회(안동) 32.4도, 김천 32.1도, 태인(정읍) 35.5도, 익산 35.4도, 풍암(광주) 34.9도, 완산(전주) 34.6도, 김제 34도 등이다.

다만 이날 오후 4시 기상청은 오후 8시부터 광주, 충청북도 제천·단양·영동에 발표돼 있던 폭염 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오후 8시부터는 전라남도(장흥·화순·나주·영광·함평·해남·강진·광양·장성·구례·곡성·담양), 충청북도(옥천·보은), 충청남도(당진·서천·계룡·서산·예산·금산), 강원도(강원북부산지·양구평지·정선평지·평창평지·인제평지·철원), 전라북도(순창·전주·정읍·익산·임실·무주·진안·부안)에 발표돼 있던 폭염주의보도 해제된다.

또 같은 시간 폭염 경보가 발표돼 있던 세종, 대전, 서울, 충청북도(증평·음성·진천·충주·괴산·청주), 충청남도(홍성·청양·부여·논산·아산·공주·천안), 강원도(홍천평지·횡성·춘천·화천·원주·영월), 경기도(여주·성남·가평·양평·광주·안성·이천·용인·하남·평택·남양주·구리·수원·파주·의정부·양주·고양·포천·연천·동두천) 지역은 폭염주의보로 변경된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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