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부장관 "화해치유재단 해산, 결코 못받아들여"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재단인 '화해·치유재단'이 공식적으로 해산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화해·치유재단'은 지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이 출연한 10억엔을 바탕으로 설립했던 피해자 지원재단이다. 사진은 5일 오후 서울 중구 통일로 한 건물에 입주한 '화해·치유재단' 사무실 모습. 2019.07.05.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한국이 2015년 한일 간 합의에 따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을 해산한 것은 일본으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일본 관방부 부(副)장관이 5일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보도했다.
니시무라 부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일 간 외교 루트를 통해 양국 간 협정을 꾸준히 실시해야만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니시무라는 또 "재단 해산 방침은 한일 간 합의에 비추어볼 때 매우 문제"라고 말했다.
일본은 재단의 활동을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최종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해결'을 담은 2015년 한일 협정의 근간이라고 보고 있다.
dbtpwl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