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강제추행?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

기사등록 2019/07/03 06:38:46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신화' 이민우(40)가 술자리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는 이민우가 지난달 29일 신사동의 술집에서 연예계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20대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2일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지인들과 함께한 포장마차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현재는 당사자간의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었다"면서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서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다만 "이민우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이 발생한 그 자체로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당사자 간의 오해가 풀린 상황인 만큼 추측성 추가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이민우는 1998년 신화 1집 '해결사'로 데뷔했다. 이 팀은 국내에서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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