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인근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지친 일상의 소중한 휴식과 워라밸을 응원하는 취지로 (사)한지개발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우리 조상의 얼과 혼이 담긴 한지이야기와 현악사중주 클래식 연주, 한지에 가족 및 연인에게 편지쓰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공사는 직원들의 워라밸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가족친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에도 가족사랑의 날 운용, 가족친화 워크숍 교육 등 직원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한석탄공사 유정배 사장은 "공사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서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 문화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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