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아침밥'은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아침 식사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학생식당에서 아침 간편식을 1000원에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이 사업은 2017년 10개교 식수인원 14만5000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21개이고 27만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16개교 34만1000명에게 아침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개호 장관은 전남대 제1학생회관 학생식당에서 학생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면서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많은 대학생이 아침밥 먹는 습관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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