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6일부터 인터뷰 진행…원로 체육인 등 참여
첫 인터뷰는 누굴까…10일부터 2주간 온라인 이벤트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인터뷰 내용은 매일 오전 10시 전국체육대회 개막 전일(10월3일)까지 전국체전 공식 홈페이지(100th.sportseoul.kr), 블로그(blog.naver.com/100thsportseoul)를 통해 영상, 그래픽뉴스 등의 형태로 공개된다.
'100인 릴레이 인터뷰' 시작을 알리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시는 이날부터 2주간 첫번째 주자를 맞히는 이벤트를 전국체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100seoul2019.kr)을 통해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전국체전 페이스북 페이지와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100인 릴레이 인터뷰의 첫번째 주자를 맞추면 된다.
첫번째 주자를 맞춘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2명),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마스코트 인 해띠·해온 인형 세트(5명),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20명), 음료 상품권(73명) 등의 경품을 받는다. 총 100명이 대상이다.
1986년 이후 33년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4일부터 7일간 잠실주경기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총 47개 종목(정규 45개·시범 2개)의 17개 시·도 선수단을 비롯한 약 3만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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