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는 2012년 그룹 '헬로 비너스' 멤버로 데뷔했다.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2017), '나의 아저씨'(2018),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 '닥터 프리즈너'(2019), 영화 '소녀의 세계'(감독 안정민·2018) 등을 통해 주연으로 거듭났다. 검사, 영화배우, 아나운서 등 다양한 역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권나라는 "에이맨프로젝트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가족 같은 회사를 만나서 설레고, 좋은 모습 보여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이맨프로젝트에는 탤런트 이종석을 비롯해 박두식(31), 이재균(29)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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