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데어리퀸과 가맹 인테리어 업무협약

기사등록 2019/05/21 09:04:30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집닥은 글패스트푸드 브랜드 데어리퀸(DQ)의 국내 총판 데어리퀸코리아와 가맹 인테리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데어리퀸은 미국 내 인기 디저트·패스트푸드이자 ‘무중력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기업이다. 전 세계 70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가맹 인테리어 협약으로 집닥은 전국 파트너스 가운데 상가 인테리어에 특화된 시공업체를 선별 중개하는 등 협업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양사는 지난 20일 오후 역삼동 소재 집닥 주식회사 본사에서 업무협약 및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집닥 박성민 대표이사와 데어리퀸코리아의 존 박 대표가 참석했다.

집닥 박성민 대표이사는 “데어리퀸과의 인테리어 협업을 위해 미국 본사 관계자도 집닥 본사에 직접 방문하며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번 양사간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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