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읍 나정리 일원에 448억원 들여 4층 3개동 건립
6월 14일까지 모집…4개과정 분야별 15명씩 60명 선발
경북도·경주시·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448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은 경주 동해안의 감포읍 나정리 일원 3만977㎡ 부지에 지상 4층, 3개 동으로 건립됐다.
교육생은 원자력 산업 분야 현장에 특화된 전문인력으로 양성되며 비파괴검사, 전기제어, 파이프용접, 특수용접 등 4개 과정에 각 15명씩 60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6월 24일부터 12월 6일까지(892시간)이며 비용은 무료다.
교육생에게는 기숙사, 훈련장려금(매월 40만 원), 교재비, 재료비, 실습복 등이 제공되며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은 우대 적용된다. 수료 후 취업을 위한 면접 요령 강의와 스터디실 지원, 취업상담도 진행된다.
한편, 앞서 구 양북초등학교에서 시범사업으로 운영된 GNTC(글로벌원전현장인력양성원)의 경우 취업률이 평균 87%로 집계됐다.
le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