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음성군, HUG 미분양관리지역 재지정

기사등록 2019/04/30 15:59:02
【청주=뉴시스】청주도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충북 청주시와 음성군이 미분양 관리지역에 재차 지정됐다.

30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32차 미분양관리지역에는 청주시와 음성군을 포함해 전국 41개 지역이 선정됐다.

2016년 10월17일 첫 지정돼 전국 최장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남아 있는 청주시의 지속 기간은 2019년 10월31일까지다.청주시는 ▲미분양 해소 저조 ▲모니터링 필요지역 등 두 가지 사유에 해당됐다.

청주지역 미분양 공동주택은 지난해 8월 3022가구에서 지난달 1838가구로 7달 사이 1184가구(39.2%) 감소했으나 관리지역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지난해 12월1일 첫 지정된 음성군은 모니터링 필요지역 사유로 2019년 7월31일까지 관리기간이 늘어났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주택 공급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할 때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매입에는 매매, 경·공매, 교환 등 모든 취득행위가 포함된다.

이미 토지를 매입했더라도 분양보증을 발급받아야 하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하는 등 각종 제한이 따른다.

분양보증 예비심사 세부사항은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http://www.khug.or.kr)나 콜센터(1566-9009), 전국 각 영업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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